링크넷┃링크모음 주소모음 사이트모음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성인19금
무료웹툰
토렌트
영화/드라마
스포츠중계
오피/유흥
스포츠검증
카지노검증
커뮤니티
한인교민
성인용품
유튜브추천
메인
성인19금
무료웹툰
토렌트
영화/드라마
스포츠중계
오피/유흥
스포츠검증
카지노검증
커뮤니티
한인교민
성인용품
유튜브추천
유머/이슈
가족회사 재회#17
2026-09-15 20:08
<p>세상의 모든링크 링크모음 주소모음 사이트모음!!</p>
설비를 멈추고, 작화 세팅후 설비로 기어들어가 PC를 들어내고 껍데기를 분리한 뒤 장착된 보드를 꺼내는 과정은 결국 여러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병렬식이 아님. <br> 개인이 꼼꼼히 진행해야 하는 지루한 작업. <br> 나 같은 사람은 코드보는거야 실제 힘을 들이지 않으니 꼼꼼히 보겠지만 실제로 손발을 써가며 저런 절차적인 일을 하라그러면 급한 마음에 후닥닥 일처리를 하다가 분명히 실수를 할거임. <br> 이럴 때 보면 결국 사람은 각자의 쓰임새가 있으니 함부로 무시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듦. <br> 방금까지 내려다 보던 마기꾼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는 나. <br> 그게 바로 나다. <br> 확인. <br> ................ <br> 2~30분 후.. <br> 일단 보드를 교체하고 다시 설비에 넣은 뒤 다시 양산을 가동했음. 제발..제발..하고 바라보았으나 여전히 같은 시퀀스에서 멈추는 설비. <br> 그렇다..설비라는 놈은 그리 쉽게 협조해 주지 않는다. #2라인은 오늘 우리와 초면이지 않은가? <br> 이제 다음 작업으로 케이블 교체를...응!? <br> 마기꾼이 다시 PC를 꺼내고 있다? 엥!? 다시 보드를 분리하고 있...어? 이잉!?? <br> 꾀돌이 이사에게 말했음. <br> "이사님? 쟤 왜 다시 보드를 교체하나요?" <br> "보드 문제가 아니니까 교체 하겠지요?" <br> "그건 알겠는데, 이대로 케이블 교체 먼저 해서 정상동작 확인이 더 빠르지 않나요?" <br> "뭐 그래도 되는데..명확히 일을 하고싶은가 보죠~" <br> "이해가 안가네..; 빨리 원인 규명을 하고싶은 본능이 없는건가요?" <br> "본인 스타일 인가보죠 뭐~" <br> [아아...난 정말 저런 일은 못해먹을 것 같다..!!] <br> 만약 보드를 다시 예전걸로 바꾼 뒤, 케이블만 바꿔서 정상동작을 하게 된다면!? 그때는 정말 땡큐 베리머취! 이고, 명확한 엔지니어링에 어께를 으쓱 할 수 있겠지만.. <br> 만약 케이블을 교체한 뒤, 여전히 설비가 이상동작을 한다면? <br> [마기꾼은 활활 타오르는 눈으로 나에게 설명을 요구하겠지?] <br> 그리되면 내가 해줄 말은.. <br> - 보드도 같이 교체해봐. <br> - 왜? 니 말대로 했는데 안되잖아? <br> - 아 됐고 보드도 같이 해보라고. <br> - 왜? 갑자기 말이 바뀌네? 그래도 안되면? <br> - 그럼 내가 사과 할테니까 보드도 바꿔보라고 ㅡㅡ; <br> 그러면 온갖 짜증 다내면서 보드를 교체 하겠지.. <br> 그제서야 정상동작을 하게 된다면? 태도는 바뀌지 않음. <br> - 결국 니 말도 틀렸네 ㅡㅡ <br> 하는 눈빛으로 개발자는 아가X 파이터 취급되고, 결국 설비 전문가인 자기가 해결한 공이 됨. <br> 하지만 사실 여기까지 와도 설비의 요정에게 감사해야 함. <br> 더 최악의 시나리오. <br> 현장을 뛰다보면 이렇듯 H/W 부분에서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간혹 발생하곤 했음. <br> [둘다 바꿔도 안되는 케이스..] <br> 여기서 설비업계 짬밥이 더해지면 이 반복적인 알 수 없는 일의 실체를 알게 됨. <br> 실제로 이럴 때는 개발자도 할 말이 없음. 오퍼레이터들이나 설비팀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며 닥치고 디버깅 하는 척이라도 해야 함. <br> 내가 엎드려 디버깅 하는 동안, 고객사들의 흉험한 눈빛을 견뎌야 하고, 나가서 담배라도 피고 오겠다며 빈정거리는 설비 팀의 태도도 감수해야 함. <br> 그렇게 24시간 정도 모든 쓰레기 감정을 다 받아내고... <br> "아무리 봐도 프로그램 문제가 아닙니다. 나는 못하겠으니 죽이든 살리든 맘대로 하쇼." <br> 사실 이정도만 해도 경력자임. 주니어 급 개발자는 디버깅 하는 중에 수정을 하며 새로운 버그를 양산함. 24시간이 1달이 되고, 팀장급이 불려들어오는 사태로 번짐.. <br> 어쨌든 경력자가 드러눕게 되면 그제서야 누군가가 말해 줌. <br> [다른 스페어 좀 가지고 와봐.] <br> 그리고 다시 교체를 하고나면 설비가 잘~~돌아감. <br> 그쯤되면 24시간동안 개발자에게 감정을 쏟아내던 사람들이 헛기침을 하며 흩어짐. <br> 이것이 설비업계 개발자의 최악의 시나리오. <br> [애초에 가지고 온 스페어 중에 불량이 있다...] <br> 나는 설비의 요정에게 마음속으로 기도했음. <br> [제발...니가 내 인연이라면...최악의 시나리오만은 내게 주지 말아다오..] <br> 사실 여기서 설비업계 종사자의 등급이 매겨 짐. 사람들은 아이큐 60만 넘어도 무엇이 편한 길인지 알고있음. <br> IQ60~IQ130 까지는 공통적으로 무엇이 빠른 길인지 아는거임. <br> 마기꾼이 굳이 저런 불편한 짓거리를 하는 이유? 원인 하나하나 발골 해서 자기에게 수고를 끼친 개발자를 ㅈ되보게 하겠다는 곤조 임. <br> 즉, 일을 감정으로 처리하는 C급 인력. <br> 그 행태를 자기 스타일인가 보죠~ 라고 해석하는 꾀돌이 이사. 분명 마기꾼의 감정적 행동을 어렴풋이 알고있긴 하지만, 같은 직종의 사람이니 어느정도 용인 해주겠다는 B급 인력의 판단. <br> A~S급 인력의 경우 문제가 없음. <br> "스페어 불량일 수도 있으니까 감안해서 체크하자~" <br> 하며 일을 처리함. 그렇게 까지 협조했는데도 해결이 안되면 그때는 확실하게 입을 잘못 놀린 개발자를 족치기 시작함. <br> 보통 그정도 되면 개발자도 인정해야함. 이건 내 문제가 맞다. <br> 하지만 사실 지금의 상황은 나에게 해당되는게 하나도 없음. 나 정도 짬밥이면 이미 무적의 판세를 읽고 있으니까. <br> [난 아직 제대로 코드도 못넣어봤으니까ㅋㅋㅋ 버전 조차 모르니까 ㅋㅋㅋ] <br> 이게 마기꾼 VS 흑염룡 심계의 깊이 차이. <br> 제발 설비의 요정이여..!!! 내가 이들을 학살하는 상황이 없도록 도와주소서..!! <br> 내가 아닌 남을 위해 기도하는 남자. <br> 그게 바로 나다. <br> 확인? <br> .............. ............ .......... <br> 그런 지루한 과정 속에 꾀돌이 이사가 함정카드를 발동했음. <br> "소장님? 볼일 다 보셨으면 우리는 나가죠?" <br> 그러자 옆에서 불편하게 서있던 성차장도 동조했음. <br> "그러시죠? 어차피 오늘 파악할 건 다 한거 같은데..." <br> 그래...영업이 현장에 와봤자 얼마나 와봤겠어.. 우주복 입고 마스크쓰고 숨쉬면 뜨거운 숨이 뒷목을 타고 엉덩이까지 내려가는 찝찝함. 못참겠지.. <br> 하지만 나 정도의 베테랑은 방심하지 않음. <br> 설비업계 인력에게는 낙제 등급의 인원도 있음. <br> 현장에서 보는 눈이 없으면 설령 해결을 하더라도 제대로 보고를 안하는 인원. ㅋㅋㅋ <br> - 어쨌든 해결은 내가 했는데, 결국 개발자 니가 말한 그 문제는 아니었어~ <br> - 그럼 무슨 문제였어? <br> - 그냥 이것저것 고치다 보니까 되더라고~ <br> 현장에 이런 놈들은 꼭 있음. 그렇기에 개발자는 방심하지 말고 현장을 지켜봐야함. 해결은 되었는데 원인은 알수없다? 그러한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현장을 지켜야함. <br> "아 그러시면 두분 먼저 나가시죠. 제가 있는데 굳이 두 분이 벌서고 계실 필욘 없죠^^" <br> 그러자 살았다는 표정의 성차장. <br> "아...^^; 이거 죄송해서 어떡하죠...?" <br> "뭐가 죄송해요~ 영업은 영업의 스코프가 있고, 저는 제 스코프가 있는데~ ㅎㅎ" <br> [통역도 내가 하고 그치???] <br> "감사합니다 소장님. 그럼 이사님 저희는 나가실까요?" <br> "네. 그러시죠. 그럼 인마핱 소장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소장님 믿어요^^" <br> [아 네. 그러시겠죠. 네.] <br> 그렇게 두 사람을 보내고 마기꾼의 작업을 지켜보았음. <br> ............. <br> 케이블을 교체 후, 설비를 재가동 해보니.... <br> 천만 다행스럽게도 끊김없이 양산이 진행되었음. <br> [아아!!!#2라인의 설비 요정아!! 내가 꼭 너를 고쳐줄께!! 검사하게 만들어 줄께!!] <br> "............" <br> 열심히 수고로운 일을 해주신 마기꾼은 말이 없었음. 나는 그에게 다가가 어께를 토닥이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주었음. <br> "이야~ 마기꾼 멋지다. 덕분에 보드 분리 작업이 생략됐네~ 너가 바로 일류다.!(엄지 척!)" <br> "어.....그래.." <br> "자. 그럼 우리도 나가자." <br> "아니. 혹시 모르잖아. 계속 지켜보면 또 문제가 터질 수 있어." <br> [응. 니 바램이겠지.] <br> 설비업계 짬밥을 먹다보면 이상한 현상이 또 있음. 설비라는 놈은 엔지니어가 지켜보는 시간이 늘어날 수록 새로운 문제가 터짐. <br> 마기꾼에게서 그 밑도끝도 없는 바램이 전달되는 기분이 느껴짐. <br> 아마 계속 그 옆에 있으면 마기꾼이 이게 조금 이상하다, 저 부분이 이상하다 딴지를 걸게 뻔하여 얼른 선을 그엇음. <br> "알았어. 그럼 나는 가볼테니까 지켜보다 나와~" <br> "왜? 너도 남아야지?" <br> "내가 남아서 할 일이 뭐있어?" <br> "AOI 문제 생기면?" <br> "응. 그때도 프로그램 문제는 아닐꺼야~ 방금 처럼만 작업해~수고^^" <br> ".........$#!#$!%!#@" <br> 내가 나가버리면 너라고 혼자 계속 보고싶겠냐? ㅋㅋㅋ <br> <br> *** <br> <br> 아마 성차장과 이사님을 내보내고 20분 정도 후에 내가 나간거 같음. 들어올때 했던 역순으로 검색대 과정을 통과하고 밖으로 나가 경비실에 갔더니 백이사, 성차장, 꾀돌이 이사가 안보였음. <br> [와...설마 그 사이를 못참고 택시타고 호텔 가버린걸까..?] <br> 시간은 4시 30분 정도. <br> 아 곤란하네..마기꾼이 이것까지 노리고 현장에서 버티기 들어가면 답없는데..!! <br> 핸드폰을 열어 띠띠를 열어보니..오랜기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로그인 화면과 비밀번호 입력창이 떴음. <br> 몇번 입력을 해보았더니 여권번호 입력창이 떴음. <br> [아...조졌네...] <br> 포기하고 앉아 있으려니 담배가 너무너무 땡겼음. <br> [진짜 흡연자는 왠만하면 장비업계 오지마라...ㅠㅠ] <br> 그렇게 30분정도 하염없이 기다리니, 저 멀리서 마기꾼이 터덜터덜 걸어나왔음. 와아...다행히 거기까지 판을 읽진 않았구나..! <br> 그를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었음. <br> "야~~마기꾼~~!! 여기 여기~~!!" <br> 마기꾼이 썩은 표정으로 나오더니 내게 말했음. <br> "다른 사람들은?" <br> "몰라. 안보여. 따로 호텔 간걸까?" <br> 이마에 핏대를 세운 마기꾼이 영혼 탈곡한 눈빛으로 멍하니 하늘을 바라봤음. <br> 그래..너한테도 일상이었겠지.. 그런 부분에서는 나나 너나 처지가 같구나.. 순간 묘한 동질감이 들었음. <br> 되도 않는 구라를 쳤음. <br> "나도 택시 타려다가, 너랑 같이 갈라고 기다렸지~" <br> ".....그래...우리도 가자..." <br> <br> *** <br> <br> 우린 말 없이 호텔로 향했고, 택시비는 마기꾼이 냈음. 어차피 회사 청구하니까. <br> "씻고 보자고~ 저녁 같이 먹으러 갈꺼지?" <br> "어." <br> 나는 방에가서 꾀돌이 이사에게 도착 문자를 보냈음. <br> 소장님 일찍 나오셨네요? 그럴줄 모르고 먼저 와버렸네..미안해요^^; <br> 아닙니다. ㅎㅎ 있다가 저녁 드실꺼죠? <br> 네. 연락드릴께요. <br> 그래. 님들 생각에도 아마 저녁 10시나 되야 밖으로 나올 줄 알았겠지.. <br> 나는 2013년도 당시 백이사의 업무 스타일 및 외주관리 방식을 기억하고 있음. K테크는 외주가 편한 꼴은 절대 못 봄. <br> 나를 고생시키려는 곤조는, 어찌보면...마기꾼 개인의 생각이 아닐 수 있겠다는 촉이 들었음. <br> [그래..이번 판도...결국 우리는 한 팀이 될 수 없겠구나...] <br> 얼른 씻고나와, 내일 테스트 해볼 코드를 추려내어 USB에 담아 마기꾼에게 찾아갔음. <br> 내일은 기필코 버전을 찾아내고 말겠다..! <br> <br> <br> <br>
<p>무료웹툰 토렌트주소 영화/TV드라마</p><p>성인+19금 오피 밤문화 스포츠중계</p><p>링크모음 및 주소모음을 제공합니다.</p>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