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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회사 대표 (의원 원장)에게 4년간 성착취를 당했습니다..
2026-07-16 04:33
<p>세상의 모든링크 링크모음 주소모음 사이트모음!!</p>
<br> 안녕하세요. <br> <br>이 글을 쓰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 고민했습니다. <br> <br>사실 저는 이 일을 세상에 알릴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조용히 끝나기를 바랐고, 저 역시 이 일을 묻어둔 채 제 삶을 살아가고 싶었습니다. <br> <br>이 사실이 알려지면 결국 가장 큰 비난과 시선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도 저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너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아가려고 애썼습니다. <br> <br>그러나 저를 그 지옥 같은 시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 계속해서 힘든 상황에 놓이는 모습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br> <br>그 사람은 부당해고 문제에 휘말렸고, 이후에도 여러 법적 분쟁에 계속 휘말리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때문에 제 주변 사람들이 계속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침묵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br>이 글은 금전적인 보상이나 어떤 이익을 얻기 위해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이상 저를 도와준 사람들, 제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피해를 입거나 힘든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br> <br>혼자서는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용기를 내어 제가 겪었던 일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글에 적는 내용은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을 최대한 사실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br> <br>혹시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이나, 법적으로 또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작은 의견이라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br> <br> <br>1. 지옥의 시작 <br>저는 2026년 올 해 만으로 28세 여자입니다. 사는 곳은 충청북도 청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 스물세살의 제가 2021년 7월 30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있는 한 의원에 입사하며 시작 됩니다. <br> <br>입사 후 비만클리닉 팀에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운동선수로 생활했고, 대학을 졸업한 뒤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이었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고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br> <br>입사 후 약 8개월 정도가 지난 2022년 3월경, 업무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질 무렵이었습니다. <br> <br>병원의 실질적인 운영을 맡고 있던 원장이 저에게 "언제 한번 밥을 먹자"며 청주에 있는 룸식당을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당시에는 같은 팀 선배들도 원장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저 역시 특별한 의심 없이 몇 군데를 알아봤습니다. <br> <br>하지만 원장은 제가 찾아본 곳들은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본인이 직접 예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 토요일, 퇴근 후 저는 원장의 차량을 타고 대전으로 이동했습니다. <br> <br>원장은 가족 명의로 청주의 병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지인 명의의 대전 병원도 운영하고 있었고, (해당 원장은 제가 다닌 의원 말고도 청주에 한 곳을 더 운영해 총 3곳의 의원을 운영합니다.) <br> <br>평일에 한 번 그곳으로 한 번씩 출근해 줄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병원을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자연스럽게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라고 생각해 별다른 의심 없이 따라갔습니다 <br> <br>하지만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은, 그 병원은 토요일에는 운영하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br> <br>청주에서 대전으로 이동하는 동안 원장은 제 가족 이야기와 어린 시절, 살아온 과정 등을 하나하나 물었습니다. 운동을 하며 어린 나이부터 가족과 떨어져 지냈던 저에게 원장의 따뜻한 말들은 당시에는 큰 위로처럼 느껴졌습니다. <br> <br>지금 돌이켜보면, 그날 차 안에서 저는 제 성장 과정과 가족사, 힘들었던 일 등 제 약한 부분들을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당시의 저는 그것이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어른의 따뜻한 관심이라고 믿었습니다. <br> <br>결정적으로 해당 의원에 입사하기 전 저는 강렬한 인상 때문에 많은 곳에서 면접 후 탈락을 많이 했었는데, 해당 원장이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주변의 반대로 무릅쓰고 절 채용했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부분이 참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br> <br>다만 그 때 제가 털어 놓았던 저의 비밀들이 훗날 저의 발목을 붙잡을 것 이라고는 꿈에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br> <br>대전에 도착한 뒤 원장은 교통이 막혀 식당 예약 시간까지 여유가 없다며 먼저 식사를 하자고 했고, 저는 그러자고 했습니다. <br> <br>함께 식사를 하며 술을 마셨고, 그 이후의 기억은 대부분 흐릿합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 저는 이미 숙박업소에 있었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저는 원장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br> <br>원장은 미안하다고 말하며 "네가 너무 귀여워 보여서 그랬다"고 했습니다. 이어 10만원 3개의 상품권이 들어 있는 봉투를 건네며 "앞으로 유성점으로 주 1회 지원 업무할 때 기름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br> <br>그리고 저에게 "오늘 있었던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 이 일 때문에 너도 나도 생계를 잃을 필요는 없지 않느냐. 실수로 일어난 일이니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라"는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당시 저는 만으로 스물세 살이었습니다. <br> <br>아픈 어머니와 가족들을 생각하면 당장 일을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첫 직장이었고, 원장은 병원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br> <br>저는 그날 있었던 일을 애써 외면하며, 이번 한 번만 참고 지나가면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선택은, 제가 앞으로 몇 년 동안 겪게 될 긴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br> <br> <br>2. 장기간 이어진 관계와 반복된 요구 (22년 3월 ~ 25년 11월) <br>앞서 이야기한 일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힐 것이고, 모른 척하며 살아가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의 착각이자 오만이었습니다. <br> <br>해당 원장은 제가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개인적인 비밀과 당시 저의 상황을 이용해 저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br> <br>그는 제가 일주일에 한 번 대전으로 함께 가는 것을 거부하면 저의 비밀을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말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또한 대전에서의 일이 끝난 뒤 함께 식사를 하지 않고 집에 가겠다고 하면 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br> <br>그는 처음 발생했던 일에 대해 “증거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증명할 것이냐. 사람들은 의사인 나를 믿는다. 너는 꽃뱀 취급만 당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저를 압박했습니다. <br> <br>그러면서 자신의 말을 잘 들으면 가족들의 병원비를 일부 지원해 주고, 대전까지 출퇴근할 수 있도록 법인 차량도 제공해 주겠다고 회유했습니다. <br> <br>실제로 해당 원장은 가족과 지인 명의로 의원뿐 아니라 여러 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었고, 그중 한 법인에 저를 직원으로 등록해 법인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br> <br>다만 본인 명의의 통장을 새로 만들어 오라고 요구했고, 그 통장을 통해 제 급여가 입금되면 매달 직접 돈을 인출해 갔습니다. <br> <br>(당시에는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지 못했지만, 이후 저를 도와준 같은 회사 과장을 통해 매우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행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br> <br>반대로 자신의 요구를 따르지 않으면 청주에서 저를 창녀로 몰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겠다고 협박했고, 제가 회사를 그만두거나 자신에게서 벗어나려고 하면 저와 가까운 다른 직원들까지 모두 해고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당시의 저는 너무 어렸고 세상을 잘 몰랐기에, 그 사람에게서 벗어날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사람의 성노예가 되어갔습니다. <br> <br>그가 저에게 요구한 것은 다양했지만 매우 명확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자신의 집으로 와서 성관계를 가질 것,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실제 여자친구처럼 보이도록 보낼 것, 유학 중인 아들이 방학을 맞아 귀국하면 호텔에서 만날 것. <br> <br>직원 휴무 일정을 본인의 일정과 맞출 것. (실제로 본인 일정이 바뀌면 제 근무 일정도 강제로 바꿨습니다.)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부르면 즉시 달려올 것 등이었습니다. <br> <br>(이 부분은 훗 날 회사에서 발생하는 회식, 야유회 등 어디서든 저를 밤에 다른 사람들 모르게 범할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또한 자궁내장치(IUD) 시술을 받을 것을 강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완강히 거절하던 저는 여러 차례 폭행을 당했습니다. <br> <br>그리고 결국 회사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하던 중 다른 직원들이 자궁내장치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에는, 제가 문란해서 스스로 시술을 받은 것이라고 말하라고 지시하고 강요했습니다. <br> <br>거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직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는 조금이라도 본인관계를 티를 낸다던지, 다른 직원이 눈치를 채면 저를 죽이고 매장 시킨다고 여러번 협박했습니다. <br> <br>그렇게 저는 직원들 앞에서는 밝은척을 연기했고, 그 외에 시간은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죽고 싶다는 생각의 연속이었습니다. 자신의 요구가 조금이라도 지켜지지 않으면 저와 가까운 직원들을 업무적으로 괴롭히거나, 저를 직원들 앞에서 망신을 주며 모욕했습니다. <br> <br>한편으로는 제가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미래를 미끼로 삼기도 했습니다. 제가 관계를 끊으려 할 때마다 앞서 언급한 법인 차량을 제공했고,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법인에 저를 추가 직원으로 등록하거나, 제가 근무하는 의원의 감사로 등록하기도 했습니다. <br> <br>또한 제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집으로 어머니가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선물과 물품을 보냈습니다. <br> <br>제가 조금이라도 부담스럽거나 거절하는 기색을 보이면, 저는 그의 집으로 불려가 몇 시간 동안 무릎을 꿇고 반성해야 했습니다. <br> <br>가족들이 그 선물의 이유를 물을 때마다 저는 또 다른 거짓말을 해야 했고, 이러한 삶이 반복될수록 저는 이 상황 자체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br> <br>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저조차도 그 사람에게 고맙다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지속적인 협박과 회유 속에서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br>제가 순응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해당 원장의 요구는 점점 더 심해졌고, 저를 더욱 함부로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br> <br>집으로 불러 “밥을 해주고 싶다.“고 말한 뒤에는 맛있게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고, 자신의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성적 학대 도구를 꺼내 제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br> <br>또한 자신의 반려견이 제 성기를 핥도록 강요하기도 했으며, 제 항문에 손가락과 성기를 삽입하거나, 제 질에 손가락과 발가락이 몇 개까지 들어가는지를 확인하며 그것이 저의 흥분도를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br> <br>그리고 그 흥분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을 땐 술을 강제로 먹이거나, 더 큰 고통의 시간이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br> <br>그의 학대로 인해 질염이나 방광염 등으로 극심한 통증을 겪고 있을 때에도 일반적인 처방량보다 훨씬 많은 약을 강제로 복용하게 한 뒤 성관계를 요구했습니다. <br> <br>제가 그 부분에 대해 무서워하면 "내가 의사지, 너가 의사냐. 괜찮다." 라는 말을 하며 약을 기어히 복용하게 했습니다. 약을 먹지 않았을 때는 벌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그 아픈 고통을 참으며 억지로 그의 모든 것을 받아 들여야 했습니다. <br> <br>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수면장애에 시달릴 때는 수면제를 처방해주었고, 수면제가 듣지 않자 술을 마시고 자라고 지시했습니다. 그 일로 점점 저는 알콜에 의존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점점 더 삶은 피폐해져 갔습니다. <br> <br>지금도 당시를 떠올리면 왜 그렇게까지 순응할 수밖에 없었는지 스스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저는 그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거절하면 더 심한 폭행과 협박, 보복이 이어질 것이라는 두려움 속에서 그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br> <br>심지어 같은 회사의 여직원 중 같이 관계를 할 사람이 없는지를 찾아보라고 했고, 제 친구 중 한 명을 데리고 오라고 여러번 요구했습니다. 제겐 정말 그 사람이 악마로 보였습니다. <br> <br>직장에서도 그의 부당한 강요는 계속 되었습니다. <br> <br>해당 의원의 대표로 등록된 그 원장의 부인이 가끔 피부 시술을 받으러 서울에서 내려 올 때는 해당 시술의 어시스트로 저를 지목한 뒤 눈 감고 있는 본인의 부인앞에서 저를 더듬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 와이프와 통화할를 하며 저를 범하고 있었을 때도 많았습니다. <br> <br>해당 원장의 부모가 의원에 내원하면 제가 전담으로 모셔야 했고, 유학중에 한국에 온 원장 아들의 친구도 되어줘야 했습니다. 원장의 반려견의 미용 관리 예약 등 마치 하녀 처럼 그의 모든 일상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br> <br>그러던 24년 6월 대전에 있던 한 원장이 제가 다니는 의원으로 완전히 오게 되었고, 그 때 부터 해당원장은 의원 건물 3층의 사무실로 올라가고 특정일만 진료를 보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법인들도 함께 주소로 등록되어 있는 본인 사무실) <br> <br>그리고 그런 상황은 점점 더 궁지로 몰아갔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업무 중에 저를 따로 불러 오랄섹스를 강요했으며, 3층 사무실 직원이 출장 갔을 때는 그곳에서 성관계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br> <br>집으로 불려가면 그의 몸을 씻기고, 닦고 마사지를 해줘야 했으며 제 알몸을 찍은 사진을 매일 같이 울고 빌며 지워달라고 요구해야 했습니다. 그럴 때 마다 그는 못이기는 듯이 저의 사진 그리고 저와의 카톡 등 대화 내용을 지웠습니다. <br> <br>둘이 있을 때 연인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정말 죽을만큼 괴로울 때까지 성적학대를 당했습니다. 제 근무 스케쥴을 조정하고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직장에서 단체 여행가는 것처럼 말하게 하고 저를 해외에 데리고 간 적도 있습니다. <br> <br>거기서는 사람들에게 제가 해당 원장의 부인이라고 소개하지 않으면 그 날 밤은 가혹한 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도 제게 저는 자신의 것이라고 하며 다른 사람을 만나면 저를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욕과 단어들은 항상 당연한 것이 되어갔습니다. <br> <br>해외여행까지 같이 왔으니 여태까지의 일이 밝혀지면 자기는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저는 상간녀까지 될 것이니 알아서 잘하라고 했습니다. <br> <br>위에 언급했듯이 벗어나려는 시도는 매번 그 동안의 일을 밝힌다는 협박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무릎 꿇고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 때까지 폭행 및 폭언을 당해야 했습니다. <br> <br>어머니, 오빠, 언니 등 가족들이 아픈 상황에서 크진 않지만 직장에서 버는 수입이 주로 저희 가족의 생활비였고, 저는 청주라는 지역에서 어떻게든 살아가야 했습니다. <br> <br>또한 같은 지역 의료계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기 때문에 퇴사 후 다른 병원으로 이직하는 과정에서도 불이익이나 소문이 생길까 두려웠습니다. <br> <br>경제적인 이유와 현실적인 두려움 때문에 쉽게 회사를 그만둘 수 없었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저는 관계와 근무를 계속 이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br> <br>돌이켜보면 당시 저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느낌보다, 여러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벗어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며 생활했습니다. <br> <br> <br>3. 벗어나려는 시도 (25년 11월 ~ 26년 2월 19일) <br>해당 원장은 장난이라고 하지만 성관계를 할 때 마다 본인 흥분에 못이겨 저를 항상 때렸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를 우연치 않게 같이 회사의 한 과장이 알게 되었습니다. <br> <br>그는 해당 원장이 운영하는 다양한 법인에서의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의원 업무, 수입 및 수출 업무, 해당 원장이 운영하는 제약 도매상 업무 등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br> <br>그 과장은 당시 해당 원장의 지시로 제약 도매상으로 사무실을 옮겨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해당 원장이 항상 언급하던 20대 여자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제 상처의 원인이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br> <br>그 사람은 주변에 밝혀지길 원하지 않는 저의 성향을 확인하고는 이런 지옥 같은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었습니다. 해당 원장의 법인들에서 퇴사를 하고, 법인차량을 반납하고, 마지막으로 실제로 근무하는 의원에서도 퇴사하는 순서를 말입니다. <br> <br>다만 그 때의 저는 아직도 그 원장과 대화로 잘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해당 원장에게 퇴사와 관계의 종료를 알렸고, 그 원장은 26년 11월 15일 본인의 골프 약속이 있다며 운전을 지시했고, 그 날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br> <br>저는 그 날 해당 원장이 처음으로 저와 진심으로 대화를 하려는 것처럼 느껴졌고, 어느덧 20대 후반이 되어가는 저를 놓아줄려고 하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br> <br>그러나 그 착각도 잠시 어김없이 그 날 저는 밤 저는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관계의 종료를 결정했기에 그 어느 때 보다 완강히 거부했지만, 제 힘으로 육중한 몸을 벗어나기엔 역부족 이었습니다. <br> <br>관계가 끝나고 그는 어김없이 제 가족들과 이 일이 밝혀지는 부분에 대한 협박을 했고, 저는 고양이 앞에 쥐처럼 그의 일정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br> <br>청주로 내려오는 길에 제가 운전을 하며 “이 관계가 너무 힘들다. 나도 내 인생을 살고 싶다. 부모님 얼굴도 제대로 보기 어렵고, 너무 죄스럽고 부끄럽다. 병원에서 가족분들을 마주칠 때마다 너무 힘들고, 내가 점점 작아지는 기분이 든다.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br> <br>그러자 해당 원장은 운전하고 있던 저의 팔과 얼굴을 때리면서 자궁 내 장치를 빼고 오라고, 자기 애 낳고 살으라고 했습니다. <br> <br>절대로 그럴 일 없을거다라고 하자, 그럼 그 동안의 일은 비밀로 해줄 것을 요구하며 인수인계 기간 한 달만 근무 해달라고 하며 그 날의 일은 끝이 났습니다. <br> <br>약속한 한 달이 다가오고 해당 원장과 그의 아들, 그리고 다른 직원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저는 다시 한번 퇴사 의사를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br> <br>그 때부터 해당 원장은 오히려 제게 미안하다며 자기의 힘이 되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뜻을 굽히지 않자, 다시 그의 괴롭힘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퇴사처리는 절대로 해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br> <br>그리고 그 당시의 의원은 많은 직원들이 그만둬서 많은 사람들이 업무과다로 힘들어하고 있었고, 그 상황에서 제가 무단으로 퇴사하기엔 제 성격이 답답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의 개인적인 이유로 같은 회사 동료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br> <br>다른 직원들에게 제가 그만두는 이유가 너희들 때문이라며 저에게 사과하고 저를 설득시켜서 오라고 했고, 그렇지 못하면 다 해고시킨다고 했습니다. <br> <br>몸이 아픈 것을 핑계로 저희 집앞 병원에 입원한 뒤 제게 이불을 빌려달라며 병실로 찾아오길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br> <br>이런 모든 상황에서 위에 언급한 그 과장은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고, 그의 말에 용기를 내서 조금 더 강하게 해당 원장에게 거절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br> <br>그리고 결국 26년 2월 13일 그에게 받았던 차량을 반납하고, 정식으로 다른 법인에서의 저의 대한 퇴사처리를 요구했으며, 다니던 의원에서도 퇴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r> <br>그럼에도 그 원장의 지속적인 연락과 손편지, 집으로의 선물, 퇴사 선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촉이 시도 되었습니다. <br> <br> <br>4. 주변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괴롭힘 (26년 2월 13일 이후) <br>모른척 잊고 지내고 싶던 저를 그 사람은 절대로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우선 이중소속으로 발생한 세금에 대해서 처리를 해주기로 했음에도 아직까지도 처리해주지 않았고, 어떻게 알았는지 저를 도와주던 과장을 본인과 사귀는 사이로 몰아가며 그 사람을 부당해고 했습니다. <br> <br>그 뿐만 아니라 원장 본이이 운영하는 제약도매상 및 의원 두 군데에서 (해당 과장은 본인 소속이던 의원 및 원장이 운영하는 제약 도매상 이 중 소속 직원) 해당 과장에게 고소 공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br> <br>그 중 한 건 (원장이 이중소속으로 발생한 연말 정산때의 손실을 제약 도매상에서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그 부분을 부당하게 이득을 취했다라고 고소한 것)은 불기소처분이 확정되었음에도 본인의 재력과 시간을 이용해 제 주변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br> <br>그 밖에도 회사에서 법인 차량을 사용했던 모든 기간 동안을 대상으로 법인차 무단 사용, 의원 내 전산 시스템 사용한 것에 대한 개인정보법 위반 등 다양하고 끈질기게 고소를 하고 있습니다. <br> <br>제가 아는 것만으로도 7건이 넘습니다. 시간 많고, 돈 많이 버는 의사가 한 사람의 인생을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제가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을 줬다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br> <br>그리고 그런 상황을 약 4개월 째 지켜보고 있던 저는 조금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두려웠던 그 원장과의 시간을 밝히고 그 사람에게 법이 허락하는 한에 벌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br> <br>다만 이런 상황에서 부족하디 부족한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이 저를 다시 한번 초라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염치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br> <br>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지나가는 말이라도 좋으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가르켜주시면 좋겠습니다. <br> <br>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005027/1/2?keyword=%EC%B2%AD%EC%A3%BC&s_cate=Body <br> <br> <br> <br> <br> <br>청주 비하동이고 원글 들어가면 댓글에 유추 병원 있음<br>병원 인스타 삭제됨 <br> 원글보면 방송사에서도 컨택 들어간듯 <br> ㅊㅊ ㄷㅇㅋㅍ <br><img src="/gDgOX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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