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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무지성 투자의 현재 상황 및 소회
2026-02-20 22:47
<p>세상의 모든링크 링크모음 주소모음 링크짱!!</p>
1/16일게시판에 현재 시황에 대한 신중론을 이야기하던때 제 계좌 상황 ...(20년 코로나 폭락때 잠시 발을 담궜다가 불과 두달여만에 적지 않은 수익실현 후 조금 남겨두었던...2천주 넘는 종목은 20년 당시 140%까지 올랐었음에도 버텼건만 이걸 여지껏 반토막 날때까지 묵혀두고만...;;)<br>반토막난 내 계좌가 언제나 오를까 가끔 지켜만 볼뿐 지난 5년간 매수매도 등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았던....(종목과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분명 탄탄한 회사니 언젠간...;;)1/29일아무 생각 없이 갑자기 생각나서 그저 시장가로 무지성 매수했던 당일 오후 상황...역시나 마이너스의 손...;;(이래서 주식을 별로 안좋아?무서워? 하는...;;)2/19일 현재 계좌 상황....<br>5년간의 마이너스가 거의 메워지고....(이전 신중론의 글에서 적었었지만 20년 코로나 대란 때의 이득분에 대한 마이너스일뿐....원래 자산에 대한 마이너스는 아닙니다.)<br><br>아무튼....현재 상황이 이렇습니다.<br>1/29~2/19약 20일...3주동안반올림 없이 약 35백 정도의 수익이...<br>사실 삼전을 구매할때부터 10%정도의 수익에서 모두 빼려 했지만이미 토막난 종목들은 더 떨어질 것도 없고..(5년째 지지부진....;;)오르는 종목은 재료가 아직 넘치는...<br>오늘만 해도 윤가의 선고를 개인적으론 호재로 보고 있습니다. (아님 말고...;;)특정 종목에 대한 영향은 모르겠지만 이번 판결 및 이후 사회 상황이 대한민국 밸류의 재평가에 힘을 보태 줄 재료로 예상합니다.해서 안팔았습니다..;;<br>물론 아직도 신중론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br>.......자랑글로 비춰질 것 같아 조심스러우면서도 개인적인 내용들을 적는 이유는....<br>개인적으로 이래서 주식을 멀리하고...주식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공유?하고자 함입니다.<br>1)3주에 3천...1주에 1천...월에 4천....연으로 계산하면 5억 수준....허황된 꿈이긴 하지만 이게 가능한게 주식입니다.하지만... 내가 번 만큼 누군가는....<br>2)나름 철저히 알아보고 5년전에도.. 지금까지도 건실하지만 반토막 난채로 횡보하는 모기업....만약 1)에서의 일확천금을 노리고 큰 비중을 들어갔는데(또는 빚으로 매수했는데) 5년째 반토막이라면...아마 지난 5년동안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을...앞으로도...;;;<br>3)흔히 말하는 시드 1억 만들기...며칠전 오래전부터 자주 들르는 타사이트의 자게에 이런글이 올라왔더군요."1억을 모으라는 이유가 뭔가요..."굳이 설명이 필요할까도 싶지만....서두에 적은 3주만의 수익....%로만 따진다면 100만원을 넣어도 수익율은 같겠지요.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시드...종자돈이 쌓이게 되면 접근 단가부터가 다르게 되고...예를들어100만원 투자시 1%는 1만원...1000만원 투자시 1%는 10만원...1억 투자시 1%는 100만원...10억 투자시 1%는 천만원....그게 10%..20%...로 늘어나면 그 차이는 어마어마한...여기까지는 누구나 아는 당연한 것이지만...<br>1억이라는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 있어1-고정비를 줄이고 줄여 한푼두푼 아끼며 허리띠를 졸라매며 모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2-주식...심하게는 빚투로 늘리려는 사람도...3-허리띠를 졸라매며 주식 투자를 병행하는 사람도...이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겠지요...<br>개인적으로 종잣돈은 무조건?아니 절대적으로 1의 방법이 옳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br>돈을 모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지... 이걸 익히는 것이 당장의 일확천금보다 수십...아니 수백 수천배 이득이라 생각합니다.젊으면 젊을수록 더더욱....<br>저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께는 주제넘은 소리지만....(미리 죄송합니다..;)살면서 나름 일확천금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쉽게 돈이 벌리는 그런 상황을 이따금씩 겪곤 하는데... 쉽게 번 돈은 최종적으로 통장으로 저축하는 금액이 뭐빼고 뭐빼고 하다보면 비율적으로 차이가 나더군요.<br>가령...ㄱ)건축현장에서 땀흘려 번 10만원은 정말 버스비 빼고 모조리 통장으로 들어가는데 반하여ㄴ)주식으로 10만원 수익이 나면 치킨 한마리는 먹고 통장에 들어가는....<br>무슨 말을 하려는지 눈치채셨을거라 생각합니다.<br>개인적으로 어린시절 농수산 시장(당시엔 깡시장이라 불리던...)에서 버려진 시레기 주어다 씻어서 끓여먹을 정도로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습니다.(부모님 말씀을 빌리자면 제가 영유아기때는 풀죽을 쑤어 드셨다던...)이후 어느정도 밥을 먹을만한 형편은 되었지만.... 당시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데 수강료를 벌러 중학생(중3..)임에도 인력시장에 나가 노가다를 했었던....(월3만원의 수강료를 대지 못할 정도의 형편은 아니었지만 그냥 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무언가 저를 왕어르신으로 보실 것도 같은데...이게 90년도 초반이었습니다.(아직 어르신 아님..;)<br>요지는 고생을 해봐야잘 담고 잘 지킬 수 있다는...당연한 말을 이렇게 길게 해봤습니다..;;<br>한편으로는 이렇게 쉽게 5년간의 손실분?이 충당이 될걸 알면서도 주식에 대한 무서움이 커 그간 손도 대지 않은...<br>개인적인 tmi는 이쯤에서 줄이고...요즘의 활황에 주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저도 그랬듯 요즘과 같은 사회적 이슈가 벌어질 때 많이 진입하게 되는...<br>꼭지든 발바닥이든...염려하지 마세요.그것이 기회가 될지 안될지....그런걸 논할 주제도 못 되지만...<br>일확천금을 노리지 않는다면...10만원을 넣어도 두근두근하는 마음이 변치 않는다면 분명 빛을 발할날이 올겁니다.<br>아무쪼록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안전하게 성투하시길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br>참....<br><b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br>ps-무지성 투자 후 넘치는 생각의 일부를 정리해봤는데...다소 두서가 없는점 죄송합니다.그저 낙서라 생각하시고 너그러이 봐주시면....새해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br><img src="/data/files/freebbs/2026/0220/minify/3739756209_tTbCyxaS_iuYg2UHAQoPkWqrw.jpg"><br><img src="/data/files/freebbs/2026/0220/minify/3739756209_7p3kvC4z_yhGaFO5PTljDUw2b.jpg"><br><img src="/data/files/freebbs/2026/0220/minify/3739756209_1F2OPNly_meI937XLznGsuV5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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